한글 띄어쓰기 검사 사이트에서 쉽게!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때 많은 부분을 재검토하게 되지요? 제가 모시던 상사분 중 어떤분은 띄어쓰기에 상당히 민감하셔서 저 역시 같이 민감해지더라구요. 맞춤법도 어렵지만 띄어쓰기도 어렵긴 마찬가지. 요즘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맞춤법 겁사를 할 수 있는데요, 2가지 사이트를 소개해볼께요.

 

 

우선 네이버에 띄어쓰기검사라고 입력하면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가 바로 나타납니다. 맞춤법검사 라고 입력해도 나타나겠죠? 맞춤법 검사를 통해 맞춤법 뿐 아니라 띄어쓰기, 표준어 의심단어 등을 색깔로 표현해주기 때문에 문서를 제출하기 전에 한글 띄어쓰기 검사 등을 통해 완벽한 문서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보고서를 쓰는 방법입니다.

 

 

예시로 문장을 입력해봤는데, 먼저 한글 띄어쓰기 검사를 하기 위해 띄어쓰기를 하나도 안넣고 문장을 입력해 본 결과 초록색으로 띄어쓰기 문장이 표준대로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어요.

 

 

가방을 매다와 메다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죠. 가방을 메다가 표준어인데요 일부러 매다로 입력해보니 맞춤법 교정과 동시에 띄어쓰기까지 한번에 표시해서 검사결과가 나타납니다. 색깔은 맞춤법으로 교정되어 빨간색으로 보여주네요.

 

 

 

이번엔 표준어 의심단어가 궁금해서 외래어로 사용하는 외국이름 중 알프레도 대신 알푸레도라고 입력해 보니, 심단어 보라색으로 표시해 줬네요. 한번에 최대 500자에 해당하는 맞춤법을 검사해주는 도구라 활용하기 좋답니다.

 

 

이번엔 다음 맞춤법 검사기를 통헤 한글 띄어쓰기 검사를 해보도록 할께요. 두가지 사이트를 다 사용해보시고 원인이 더 편리한 형태의 검사도구를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다음 맞춤법 검사는 철자, 띄어쓰기, 철자+띄어쓰기, 맞춤법의심으로 4가지를 보여주지만 네이버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번에도 한글 띄어쓰기 검사를 해보았는데요 파란색으로 띄어쓰기 결과를 보여주네요.

 

 

올바른 보고서를 위한 한걸음, 맞춤법이 아닐까 싶어요. 보고서 뿐 아니라 이력서를 제출할때도 조금 더 정성을 기울인다면 맞춤법 검사를 통해 띄어쓰기, 단어철자 등을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