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세트 언제나 베스트 메뉴

Posted by 비알레띠
2018. 7. 3. 12:54 리뷰

비오는날 햄버거가 왜 땡겼는지 갑자기 버거킹을 다녀왔어요. 버거킹 메뉴는 보통 고민안하고 바로 와퍼세트를 주문하는데요, 배고파서 라지로 업그레이드해서 주문했답니다. 콜라와 감자튀김 사이즈 업 하는데 700원이면 충분해요!

 

 

 

가끔씩 식은 감자튀김이 나오면 아쉬울때가 있는데, 이날은 바삭하고 따듯한 감자튀김이 나와서 좋았어요. 버거킹 감자튀김이 두께도 통통한 편이고 맛있지요~

 

 

버거킹 와퍼세트는 여자가 혼자 먹기에 양이 조금은 많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은 와퍼주니어세트를 주문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는 와퍼세트 그대로 주문! 제 손 사이즈에 비해 확실히 버거가 크지요?

 

 

 

어릴땐 와퍼가 정말 두껍고 먹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제가 어른이 된걸까요. 한입에는 잘 들어오네요^^ 저의 첫 와퍼경험이 초등학교때라 그럴수도 있겠어요! 정말 거대한 버거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여전히 사이즈는 크니까요~

 

 

버거킹 와퍼 번도 고소하고 맛있어서 좋아하는 편이에요. 혹시 양이 많을지 몰라서 반을 잘라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커팅할 수 있는 칼은 카운터에 얘기하면 주신답니다^^

 

 

반을 갈라보면 버거킹 원조버거답게 상당히 빵이 도톰하고요 딱 봐도 싱싱해보이죠 전반적으로~ 토마토, 양상추, 피클에 패티도 두꺼운 편이에요. 정말 변하지 않는 맛 버거킹 와퍼버거. 버거킹가서 머먹지 고민 안해도 되서 정말 좋답니다.

 

 

버거킹 와퍼세트 맛있게 먹고 저녁 마무으리~ 햄버거를 좋아해서 가끔은 햄버거로 대체하는데 이날도 그런날중 하나! 여전히 변치 않는 맛~ 오랜만에 버거킹 와퍼세트 어떠세요?!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남 스타필드에서 즐긴 오마카세  (0)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