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화분 효능과 먹는법 알아보자

회사와 직장이 멀다 보니 아침저녁 출퇴근길 고생을 해서 그런지 최근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게다가 언제부턴가 빈뇨 현상이 있어 방광쪽으로도 민감해 하던 차에, 엄마가 챙겨준 꿀화분을 먹다 보니 조금은 개선된것 같아 소개해보려고 해요. 꿀화분이란 벌들이 꽃에서 꿀을 채취하여 꽃가루와 타액이 섞인 것을 화분에 모은것이라고 합니다.

어린 벌들의 먹이인데 벌들의 영양공급이 꿀화분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비타민, 아미노산, 천연효소 등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천연영양제로 섭취해 왔다고 해요. 비폴렌이라는 용어로 불리우는데, 로열제리의 원재료가 바로 꿀화분이라고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먼저 알아볼 꿀화분 효능은 바로 항산화 작용 입니다. 산화를 막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암 예방과 더불어 혈관,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증강시켜 감기 등 잔병 치레를 예방할 수도 있구요, 피로회복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신장과 방광기능을 개선해준다고 하네요.

남자들에게는 전립선이나 성기능 개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여자들에게는 갱년기 장애애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어린 아이들은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꿀화분 효능은 대단하다고 볼 수 밖에 없겠네요.

꿀화분 먹는 방법은 주로 환 형태로 먹는데요, 티스푼으로 한스푼씩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적이구요, 꿀을 함께 섞어서 먹어도 좋아요. 꿀화분을 먹으면 살짝 입안에 꽃향기가 돌아서 살짝 거북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먹다보면 적응이 되긴 하더라구요.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 무거웠던 몸이 조금은 가벼워지고 피로도도 덜한것 같네요. 꿀화분 효능 기대했던것 보다 더 대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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